박지성, 브라질전 참패 홍명보 감독 저격: 공격적인 선수 구성, 내려서는 축구 '이게 맞나?'
축구 레전드 박지성, 브라질전 평가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난 브라질전 전술 및 선수 구성에 대해 소신 발언을 꺼냈다.

0-5 참패, 납득할 수 없는 경기 내용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브라질과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0-5 대패를 당했다.

박지성의 날카로운 분석
영상에서 박지성은 "기본적으로 전·후반 내내 같은 전술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기본 선수 구성 자체도 상당히 공격적인 5-4-1이었다고 생각한다. 중앙 미드필더들이 수비 지향적인 선수가 아닌 공격과 수비를 병행할 수 있는 2명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공격적인 선수 구성, 내려서는 수비
박지성은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공격적인 선수 구성을 하고도 막상 경기에서는 내려서는 전술을 택했던 홍 감독의 판단에 의문을 던진 것이다.

선수 구성의 부조화
박지성 말대로 황인범과 백승호 모두 수비적인 역할에 적합한 유형이 아니었고, 이태석과 설영우 모두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들이다.

전술적 의문 제기
박지성은 "전술적으로는 상당히 내려서서 카운터 어택을 노리려고 했던 거 같은데 수비적으로 경기를 하면서 역습을 가는 선수 구성은 아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핵심만 콕!
박지성은 브라질전 참패에 대해 홍명보 감독의 전술과 선수 구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격적인 선수 구성으로 내려서는 수비를 택한 점을 지적했다.

축구 팬들의 궁금증 해결!
Q.박지성은 왜 홍명보 감독의 전술을 비판했나요?
A.박지성은 공격적인 선수 구성을 하고도 내려서는 수비를 한 홍 감독의 전술적 판단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Q.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수 구성은 어떠했나요?
A.골키퍼 조현우, 백3 김주성, 김민재, 조유민, 윙백 이태석, 설영우, 미드필더 백승호, 황인범, 최전방 이재성, 손흥민, 이강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Q.박지성이 언급한 또 다른 문제는 무엇인가요?
A.2만 2천여 명의 관중만 찾았던 파라과이전 흥행 참패를 언급하며, 현재 한국 축구에 대한 팬들의 믿음이 떨어진 점을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