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복귀에 '따뜻한 환영'…새로운 시작 다짐
뉴진스, 어도어 복귀 결정… 민희진 대표의 입장
걸그룹 뉴진스 멤버 5인이 전 소속사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지난 12일 오후 뉴진스 멤버 2인 혜인·해린의 복귀 결정을 밝혔다. 그러자 남은 3명의 멤버인 민지·하니·다니엘도 급박하게 복귀를 통보했다. 3인은 어도어가 아닌 법률대리인을 통해 “최근 신중한 상의를 거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민희진, 뉴진스 멤버들의 결정 존중과 지지
민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입니다.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라며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민희진
이어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진스를 지켜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귀하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민희진 대표의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민희진입니다. 많은 문의가 이어져 제 입장을 전합니다.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입니다.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뉴진스, 5명 완전체로서의 중요성 강조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진스를 지켜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귀하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세요.

민희진, 뉴진스 복귀에 대한 따뜻한 지지와 새로운 시작의 다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의 어도어 복귀를 존중하고 지지하며, 5명 완전체로서의 뉴진스를 응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뉴진스를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주 묻는 질문
Q.민희진 대표는 왜 뉴진스 멤버들의 복귀를 지지하는가?
A.민희진 대표는 멤버들이 깊은 고민과 대화를 통해 내린 결정을 존중하며, 서로를 지키기 위해 손을 잡은 용기를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Q.민희진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가?
A.어떠한 상황에서도 뉴진스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뉴진스를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Q.민희진 대표의 향후 행보는?
A.민희진 대표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밝히며, 뉴진스의 음악과 성장을 지켜보며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