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1200명 하객을 맞이하는 '라지 웨딩' 비하인드 스토리: 경제권은 누구에게?
결혼식 D-DAY, 김지민의 솔직한 심정
코미디언 김지민이 결혼식을 앞두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하여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결혼을 눈앞에 둔 김지민은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며, '안 올 것 같은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당장 이번 주 결혼식이다. 실감도 안 나고, 속마음은 빨리 와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밝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요즘 스몰 웨딩이 대세인 가운데, 김지민과 김준호는 무려 1200명이 넘는 하객을 초대하는 '라지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1200명 하객, 그리고 청첩장 대소동
김지민은 1200명이 넘는 하객을 초대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모바일 청첩장은 모두 발송했지만, 지류 청첩장 발송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500장을 주문했는데 분실하여, 다음 날 500장을 재주문했으나, 1000장이 도착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입니다. 결국 청첩장이 재고로 남게 되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규모 하객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벌어진 유쾌한 에피소드는 결혼 준비의 생생함을 전달하며,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신랑 신부, 그리고 하객: 특별한 좌석 배치
결혼식 하객 구성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전해졌습니다. 지정석으로 진행되는 결혼식에서 김준호는 회장님 등 지인들이 많아 동료, 후배 연예인들을 위한 자리가 부족했다고 합니다. 신부 측은 거의 연예인, 신랑 측은 회장님 군단으로 구성되어, 신랑 측 일반 하객들은 다소 지루할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내비쳤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하객 구성은 결혼식의 특별함을 더하며, 어떤 분위기로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경제권은 누구에게? 김지민의 당찬 포부
김지민은 결혼 후 경제권을 자신이 넘겨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인들이 축의금을 어느 쪽에 내야 할지 묻는 상황에 대해, '저나 준호 씨가 다른 사람들과 결혼한다면, 각 결혼식에 낼 거 아니냐. 그 개념으로 둘 다 주면 안 되냐. 왜 한 명한테 대신하려고 하냐. 우리가 뿌린 게 많다'고 말하며, 경제권을 가져올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결혼 후의 삶에 대한 김지민의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세기의 라인업: 결혼식 사회와 축가
결혼식 사회는 이상민이,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아 세기의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김지민은 '저는 진짜 최고인 것 같다. 가장 기대되는 시간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조혜련은 해외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최고의 사회자와 축가 가수의 조합은 결혼식의 특별함을 더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김지민♥김준호, 행복 가득한 '라지 웨딩' 준비
김지민과 김준호는 1200명의 하객을 초대하는 '라지 웨딩'을 준비하며, 유쾌한 에피소드와 함께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제권을 넘겨받기로 한 김지민은 이상민의 사회, 거미와 변진섭의 축가로 더욱 특별한 결혼식을 예고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결혼 관련 궁금증 Q&A
Q.김지민♥김준호 결혼식 하객 수는?
A.1200명 이상입니다.
Q.결혼식 사회는 누가 맡았나요?
A.이상민이 맡았습니다.
Q.축가는 누가 부를 예정인가요?
A.거미와 변진섭이 부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