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실험 대상? 모텔 연쇄 살인범, 충격적인 범행 동기 분석
첫 번째 범행, '실험'이었나?
서울 강북구 모텔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모씨(20대 여성)의 첫 번째 범행이 본격적인 살인 전 '실험'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김씨가 남자친구에게 약물을 투여한 사건을 범행 도구의 성능을 시험하는 과정으로 분석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으나 회복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김씨는 이후 두 명의 남성을 살해하는 데 나아갔습니다.

점점 대담해진 범행 수법
오 교수는 김씨가 첫 번째 범행을 통해 약물 투여 후 피해자의 상태를 파악한 뒤, 두 번째 범행에서는 약물 용량을 크게 늘렸다고 분석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김씨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이는 김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진행했음을 시사합니다. 김씨는 메시지를 통해 남성들을 유인했으며, 피해자들은 김씨에게 '먹잇감'이 되었다고 오 교수는 덧붙였습니다.

경찰 특정 후에도 이어진 범행
세 번째 범행은 김씨가 경찰의 용의선상에 오른 후에 발생했습니다. 첫 번째 범행 피해자인 남자친구가 경찰에 진정을 제기하여 조사가 진행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씨는 추가 범행을 감행했습니다. 오 교수는 경찰이 자신을 특정했음을 인지한 후, 오히려 더 많은 범행을 저지르려는 결심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인간관계 통제 욕구와 충동 조절 장애
김씨의 범행 동기에 대해 오 교수는 인간관계를 조종하고 통제하려는 욕구가 극단적으로 변질된 형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학교 중퇴 및 고등학교 퇴학 경험, 주변인들의 '도벽' 및 '이간질' 진술 등은 충동 통제 장애의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범행 가능성과 준비 정황
오 교수는 김씨가 추가 범행을 준비했을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여러 잠재적 피해자들이 대기 중이었다'는 정황과 경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다양한 약물들은 다음 범행을 계획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씨는 현재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가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연쇄 살인, 그 이면의 진실
모텔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씨는 첫 범행을 '실험'으로 삼아 약물 용량을 늘리고 대담하게 추가 범행을 이어갔습니다. 인간관계 통제 욕구와 충동 조절 장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추가 범행 준비 정황까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씨의 첫 번째 범행 대상은 누구였나요?
A.김씨의 첫 번째 범행 대상은 당시 교제하던 남자친구였습니다. 이 사건은 본격적인 살인 범행 전 약물 효과를 시험하기 위한 '실험'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Q.김씨가 사용한 약물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A.김씨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약물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진정, 수면, 항불안 효과 등을 나타냅니다.
Q.김씨의 범행 동기는 무엇으로 분석되나요?
A.전문가들은 김씨의 범행 동기를 인간관계에 대한 극단적인 통제 및 조종 욕구의 왜곡된 발현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충동 통제 장애의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