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룰라 대통령, 청와대 만찬서 '홍익인간' 정신과 DJ 언급하며 깊은 유대감 과시
소년공 출신, '아미고'로 맺어진 두 정상의 특별한 인연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소년공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강조하며 깊은 유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을 '아미고'(포르투갈어로 친구)라 칭하며, 어린 시절의 노동 경험과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열망이 두 사람의 삶의 궤적을 닮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외교적 만남을 넘어, 비슷한 역경을 딛고 일어선 두 지도자 간의 진솔한 교감을 보여줍니다.

룰라 대통령,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 드러내
룰라 대통령은 답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철학을 인용하며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또한 태권도, 2002 월드컵, 그리고 한국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언급하며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홍익인간 정신이 전 세계 인류와 함께 협력하는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는 그의 발언은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시사합니다.

맞춤 한복으로 빛낸 배우자들의 우아한 동행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룰라 대통령의 배우자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이날 만찬에서 맞춤 한복을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여사가 함께 광장시장의 한복 가게에서 구입한 옷감으로 제작된 한복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두 정상 부부의 친근한 관계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양국 정상, '건배'와 '사우지'로 우정 확인
만찬의 마지막 순서에서 양국 정상은 서로의 건배사를 바꿔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브라질의 건배사인 '사우지'(Saude)를, 룰라 대통령은 한국의 건배사인 '건배'를 외치며 양국 간의 깊은 우정과 상호 존중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두 나라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소년공에서 정상으로, '홍익인간'으로 이어진 특별한 우정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방한은 두 정상 간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소년공 출신이라는 공통점에서 시작된 우정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철학, 태권도, 월드컵, 그리고 '홍익인간' 정신을 통해 더욱 깊어졌습니다. 맞춤 한복을 입은 배우자들의 동행과 서로의 건배사를 주고받는 모습은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인 협력과 우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Q.룰라 대통령이 언급한 '홍익인간' 정신이란 무엇인가요?
A.'홍익인간'은 한국의 고대 건국 이념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이익을 추구하며 함께 발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이재명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의 '소년공' 경험은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A.두 정상 모두 어린 시절 공장에서 일하며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정치적 신념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Q.만찬에서 양국 정상 부부가 맞춤 한복을 입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한국을 방문한 룰라 대통령 부부를 환대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며 우의를 다지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두 정상 부부 간의 친근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