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를 사로잡은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의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토니상 수상자 박천휴, 브로드웨이 입성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제78회 토니상을 휩쓴 박천휴 작가의 뉴욕 일상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그의 브로드웨이 여정은 감동과 흥미를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박천휴 작가는 분주한 뉴욕 거리를 지나 공연이 열리는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극장 앞에는 공연을 보기 위해 관객들의 긴 줄이 늘어섰고, 그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 장면은 '어쩌면 해피엔딩'의 성공적인 브로드웨이 진출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백스테이지, 숨겨진 이야기
박천휴는 배우와 스태프 등 극장 관계자들만 드나들 수 있는 스테이지 도어를 통해 극장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배우들의 분장실, 무대감독의 지휘실인 콜링룸, 스태프들의 휴식 공간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스태프들과 한 명씩 포옹하며 다정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어쩌면 해피엔딩'을 만들기 위한 보이지 않는 노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103% 예매율, 브로드웨이를 뒤흔들다
박천휴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어쩌면 해피엔딩'의 예매율이 100%를 넘어 스탠딩석까지 포함해 103%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객석은 1000석 규모이며, 가장 비싼 좌석은 한화 약 7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어쩌면 해피엔딩'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는 지표입니다. 브로드웨이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성공적인 안착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공연을 향한 뜨거운 열정
객석 뒤에서 공연을 감상한 박천휴는 10년 동안 수백 번 넘게 공연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사실 매번 긴장하면서 본다. 직업병이다. 수백 번 넘게 공연이 이어지고 있고 10년째 계속되고 있는데 여전히 공연 볼 때마다 손에 땀이 흥건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에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끊임없는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