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을 넘어 '전설'로! 동상 건립 요구 쇄도, 1882년 창단 역사에 빛나는 족적
토트넘, 손흥민을 영원히 기억하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동상으로 남을 수 있을까. 그가 올여름 작별을 선언한 가운데 경기장 밖에 손흥민의 동상을 세워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손흥민, 토트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다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 홋스퍼 외부에 동상으로 영원히 기억될 자격이 있는 12명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뽑았다. 그 결과 구단 역사의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이름들이 선정됐다. 팬들은 손흥민과 니콜슨의 동상 건립을 원한다.
1882년 창단, 토트넘의 유구한 역사
토트넘은 지난 1882년 창단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구단이다.
손흥민, 토트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을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10년 동안 기다린 자신의 우승과 구단의 17년간 트로피 가뭄을 모두 끝냈다.
손흥민, 토트넘에서의 족적
그는 2015년부터 토트넘을 쭉 지켜오면서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터트렸다.
손흥민, 마지막 퍼즐을 맞추다
게다가 손흥민은 마지막 퍼즐인 우승 트로피도 손에 넣었다.
손흥민, 팀을 위한 헌신
무엇보다 그는 케인을 비롯한 여러 동료들이 우승을 찾아 떠날 때도 홀로 토트넘에 남아 팀을 지켰다.
손흥민, 토트넘을 떠나다
다만 손흥민과 토트넘의 동행은 올여름 막을 내릴 예정이다.
손흥민, 토트넘의 전설로 영원히 기억될 것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하며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겼다. 팬들은 그의 동상 건립을 원하며, 손흥민은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자주 묻는 질문
Q.손흥민의 토트넘에서의 기록은?
A.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33경기 127골 77도움을 기록했다.
Q.손흥민의 다음 행선지는?
A.손흥민의 다음 행선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엔젤레스(LA)FC가 유력하다.
Q.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어떤 업적을 남겼는가?
A.손흥민은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2020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으며,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