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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폭탄 피하려 '막판 매도' 쇄도…서울 아파트값 반등 우려

View 12 2026. 5. 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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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막판 매도 행렬 이어져

4년간 유예되었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가 오늘 종료되었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구청 민원 창구는 다주택자들의 막판 매도 움직임으로 분주했습니다. 한 주민은 '오늘까지 양도세 중과 유예된다고 해서 서둘러 왔다'며, 아침부터 서류 작성에 매달렸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다주택자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시장에서는 급매물이 줄어들고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세 부담 급증…최고 82.5%까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로 다주택자의 세 부담이 크게 증가합니다. 조정대상지역 기준으로 2주택자는 기본세율에 20%p,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p가 추가됩니다.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최고 82.5%에 달하는 양도세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팔아 16억 5천만 원의 양도차익을 얻을 경우, 2주택자는 약 10억 7천만 원, 3주택 이상 보유자는 약 12억 5천만 원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는 이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금액입니다.

 

 

 

 

급매물 소진 후 가격 반등 조짐…전셋값 상승세도 뚜렷

다주택자들이 내놓았던 급매물이 시장에서 소진되면서 매매가가 다시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23%로, 6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잠실동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3~4월에 이미 많은 거래가 이루어져 현재는 급한 물건이 거의 없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매물 잠김 해소 위한 대책 논의 중

정부는 시장에 잠겨있는 매물이 실수요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 중 하나는 조정대상지역 임대아파트 사업자에게 주어지던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을 재검토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매물 공급을 늘리고 시장 안정화를 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도세 폭탄 피하려던 '막판 매도'…이제는 가격 반등?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로 막판 매도 물량이 쏟아졌지만, 급매물 소진 후 서울 아파트값과 전셋값의 동반 상승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매물 잠김 현상 해소를 위한 대책을 고심 중입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것이 궁금해요!

Q.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는 언제까지였나요?

A.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는 오늘(9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Q.양도세 중과 시 2주택자와 3주택자 이상 보유자의 세율은 어떻게 되나요?

A.조정대상지역 기준으로 2주택자는 기본세율에 20%p,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p가 추가되며,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최고 82.5%까지 오릅니다.

 

Q.정부에서 매물 잠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고려하고 있나요?

A.정부는 조정대상지역 임대아파트 사업자에게 주어지던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 재검토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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