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대우에도 납득 못 한 투수, 복귀전 참사…삼성 라이온즈 이승현의 험난한 여정
기대 속 복귀, 그러나 아쉬운 성적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투수 이승현이 1군 복귀전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았던 그는 스프링캠프 전 박진만 감독으로부터 '확실하게 자기 어필을 못 했다'는 메시지를 받으며 분발을 촉구받았습니다. 이승현은 투심과 포크볼을 장착하며 변화를 꾀했고, 시범경기에서 2.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훌륭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규 시즌 첫 등판이었던 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다음 등판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KIA전 참사 후 2군행, 감독의 쓴소리
하지만 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이승현은 2⅔이닝 동안 11피안타(2피홈런) 8볼넷 12실점으로 크게 무너졌습니다. 결국 2군으로 내려갔고, 박진만 감독은 '선발투수는 왕과 같은 대우를 받는데, 그런 내용은 납득이 안 간다'며 쓴소리를 남겼습니다. 이는 선발투수로서의 책임감과 성적에 대한 강한 질책이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의 반등과 재기회
퓨처스리그에서 이승현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1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7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실점을 최소화하고 사사구를 없애는 등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박진만 감독은 2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이승현에게 다시 한번 선발 기회를 주었습니다.

키움전, 또다시 흔들린 제구와 실점
경기에 앞서 박진만 감독은 '절치부심했다고 생각한다.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좋은 투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습니다. 2회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3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연속 안타와 2루타로 실점을 허용했고, 제구까지 흔들리며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결국 2⅔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날 삼성은 4-6으로 패하며 5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이승현, 험난한 복귀 여정 속 뼈아픈 패배
삼성 라이온즈 이승현 투수가 1군 복귀전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감독의 질책에도 불구하고 제구 불안과 실점이 이어지며 뼈아픈 패배를 안았습니다. 그의 재기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승현 투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이승현 투수의 복귀전 성적은 어떠했나요?
A.2⅔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Q.박진만 감독이 이승현 투수에게 쓴소리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선발투수로서 받는 대우에 비해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Q.이승현 투수는 퓨처스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나요?
A.7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