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우 윤리위원장, '윤석열 복귀' 논란에 "나는 윤 어게인 아니다"
윤리위원장, 사퇴 요구에 "무얼 잘못했나" 반박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윤민우 교수가 최근 불거진 '윤 어게인 논란'과 관련하여 첫 언론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그는 자신을 '윤석열 전 대통령 복귀 세력'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 "저는 윤 어게인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부정선거를 주장하거나 특정 정치인을 숭배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맡은 바 임무를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수행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무엇을 잘못했다고 사퇴해야 하느냐"며 반박했습니다.

'계엄은 형편없는 계획'... 연루 인사들과의 선 긋기
윤 위원장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라우지 플랜(Lousy Plan, 형편없는 계획)'으로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그는 계획이 정교하지 못하고 성급했으며, 국가 수반으로서 신뢰 없이 행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계엄 사태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등과의 연관성도 부인했습니다. 여 전 사령관과는 방첩사 자문위원 임명 때 잠시 만났을 뿐이며, 조 전 원장과는 사실상 친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추가 징계 논의 중지 요청에 '고민 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화합을 위해 윤리위에 제소된 모든 징계 사건 논의 중단을 요청한 것에 대해 윤 위원장은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윤리위가 지도부의 지시를 받지 않는 독립기관임을 강조하면서도, 의뢰인의 요청을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윤리위는 이르면 이번 주 초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명단 유출 및 가짜뉴스로 인한 위원 사퇴에 안타까움 표해
윤 위원장은 윤리위 출범 초기에 명단 유출로 인해 동료 위원들이 억울하게 사퇴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가짜뉴스로 공격받고 오명을 뒤집어씌워 윤리위 구성을 방해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코바나컨텐츠 부사장이 아니면서도 의혹에 휩싸여 사퇴한 위원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는 명백한 '가짜뉴스'에 의한 피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실을 향한 윤리위원장의 고백
윤민우 윤리위원장은 '윤 어게인' 논란과 사퇴 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계엄'을 비판하고 연루 인사들과의 거리를 두는 한편, 징계 논의 중지 요청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과거 윤리위 구성원들이 겪었던 억울한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진실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리위원장 관련 궁금증 해소
Q.윤민우 윤리위원장은 왜 인터뷰에 응했나요?
A.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정설로 굳어지는 것에 대한 억울함과 슬픔 때문에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Q.'윤 어게인' 논란은 무엇인가요?
A.윤민우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를 주장하는 세력과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을 말합니다.
Q.윤리위의 추가 징계 논의 중단 요청에 대한 윤 위원장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의뢰인의 요청을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