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친한친구' DJ 하차…1년 1개월, 청취자들과 함께한 따뜻한 작별

빅히트 1호 가수 이현, '친한친구' DJ 하차 소식

빅히트 뮤직의 1호 가수 이현이 MBC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DJ로서 약 1년 1개월간의 라디오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현은 지난 20일을 끝으로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그는 진솔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현이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 전한 진심 어린 소감

이현은 마지막 방송에서 '앞으로 더 마주하지 못할 내일의 일들이 궁금하겠지만 사랑을 느끼고 함께였음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아쉬움까지 좋은 마무리라 생각하고 싶다.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더 멋있어진 모습으로 청취자분들 앞에 서겠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DJ 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

방송 종료 후, 이현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DJ 활동을 하며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더하기만을 바라는 시대에 조금의 덜어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사람의 목소리에서 꽃향기가 난다는 것도 알았다'라며,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느낀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청취자들을 향한 감사와 바람

이현은 청취자들에게 '조금의 시간이 나실 때 '이현이 진행했을 때가 생각난다'하며 잠깐씩 떠올려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충분하다고 웃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일 년이 부디 작더라도 디딤돌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청취자들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DJ '삼현' 부캐를 통해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

이현은 '친한친구'에서 아이돌 연습생 콘셉트의 부캐 '삼현'을 만들어 초대 손님으로 온 가수들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이현은 청취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며, DJ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음악 활동과 DJ 활동의 병행

이현은 DJ 활동과 더불어 음악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9월 미니 3집 'A(E)ND'를 발매하고, KBS1 '열린 음악회'에서 신곡 '이쯤에서 널'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현은 음악과 방송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현, '친한친구' DJ 하차…음악과 방송을 넘나드는 그의 행보에 기대

이현은 '친한친구' DJ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취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진솔한 진행과 따뜻한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 그의 음악 활동과 방송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현은 '친한친구'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었나요?

A.이현은 진솔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현이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했습니다. 또한, 아이돌 연습생 콘셉트의 부캐 '삼현'을 통해 다양한 게스트들의 매력을 소개하며 DJ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Q.이현은 DJ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꼈나요?

A.이현은 DJ 활동을 통해 '더하기만을 바라는 시대에 조금의 덜어냄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사람의 목소리에서 꽃향기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Q.이현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A.이현은 DJ 활동을 마무리하고, 음악 활동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9월 미니 3집 'A(E)ND'를 발매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