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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막말' 검증, 국민의힘 딜레마: 감싸기도, 비판하기도 어려운 속사정

View 12 2026. 1. 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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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혜훈 후보자 검증에 '진퇴양난' 빠지다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을 놓고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겉으로는 "정치적 배신 문제를 떠나 장관으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라며 자진 사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내는 복잡합니다. 국민의힘에서 5번이나 공천장 받은 인사를 도덕성 문제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제 얼굴에 침 뱉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 갈등: '쉬쉬'했던 과거 vs. '배신자' 낙인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혜훈 후보자를 향한 비판과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지명 3시간 만에 제명하며 '배신자'로 낙인찍은 마당에 야당 공세로 낙마한다면 범여권 통합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합니다. 그렇다고 인사검증을 느슨하게 하자니 여권에 통합 이미지를 안겨 주게 생겼습니다. 인선 자체가 보수 이탈·반발·재편을 촉발하는 방아쇠가 되고 있는 게 뼈아픈 현실입니다.

 

 

 

 

장동혁 대표, 이재명 대통령에 지명 철회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정치적 배신 문제를 떠나 장관으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장 대표는 "직원에게 '죽이고 싶다'는 막말을 퍼붓는 사람에게 어떻게 한 나라의 살림, 국정, 예산을 맡길 수 있겠느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갑질 논란, '공공연한 비밀'이었나

이 후보자 보좌진 갑질 문제는 당내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통했던 만큼, "그동안 왜 쉬쉬했느냐"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제보 센터 발족을 검토하는 등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있지만, 속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인사검증이 본격화하기 전 이 후보자 거취 문제를 매듭지을 태세입니다.

 

 

 

 

김재원 최고위원, '이재명 정부의 수' 우려

국민의힘 내에서는 이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세평이 안 좋은 보수 인사를 발탁한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옵니다. 이 후보자 낙마에 따른 타격이 이재명 정부가 아니라 국민의힘에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입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한 번 이 후보자를 발탁하려고 했는데 보수 진영 사람들은 영 못 쓰겠다'며 임명을 취소해버리면 더 우스운 꼴로 끝나지 않겠는가"라고 우려했습니다.

 

 

 

 

결론: 딜레마에 빠진 국민의힘, 돌파구 찾을까

국민의힘은 이혜훈 후보자 검증을 둘러싸고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감싸기도, 비판하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당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사태가 국민의힘에 미칠 정치적 파장과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무엇인가요?

A.이혜훈 후보자는 과거 보좌진에 대한 '막말'과 '갑질' 의혹을 받고 있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Q.국민의힘이 이혜훈 후보자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국민의힘은 이혜훈 후보자를 비판할 경우, '배신자' 낙인에 대한 역풍을 맞을 수 있으며, 옹호할 경우, 갑질 논란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Q.앞으로 이 사태는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나요?

A.이혜훈 후보자의 거취 문제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의 공식적인 입장이 주목됩니다. 당내 제보 센터 운영, 추가 폭로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의 결정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하며, 이로 인해 정치적 파장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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