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엄마를 둔 초2 금쪽이, '분리불안' 넘어선 심각한 불안… 오은영 박사, '아동기 공포 불안 장애' 진단
초2 금쪽이, 엄마 곁을 맴돌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인플루언서 엄마와 보디빌더 아빠를 둔 초등학교 2학년 금쪽이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금쪽이는 엄마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금쪽이의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진단을 내렸습니다.
오은영 박사, '단순 분리 불안' 넘어선 '아동기 공포 불안 장애' 진단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상태를 단순한 분리 불안으로 치부하지 않았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아동기 공포 불안 장애'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아동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심도 있는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외향적인 부모와 상반된 금쪽이의 모습
금쪽이의 부모는 헬스장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 현재는 두 명의 아들을 둔 인싸 부부입니다. 하지만, 외향적인 부모와는 달리 금쪽이는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시선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인사하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엄마의 죄책감과 금쪽이의 불안
금쪽이 엄마는 아들이 자신 곁에만 있으려 하는 모습에 죄책감을 느껴 사업을 접을까 고민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금쪽이는 엄마를 따라 헬스장과 태닝숍 등 엄마의 일터까지 따라다니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초등학교 2학년이라면 불안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하지만, 금쪽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불안이 심각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엄마의 불안과 금쪽이의 불안, 악순환의 고리
금쪽이 엄마는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가 납치되는 상상을 하는 등 극심한 불안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엄마 또한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오히려 아이의 불안에 대한 감정 이입으로 이어져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엄마의 불안은 금쪽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더욱 심각한 불안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치료의 중요성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서둘러 치료받지 않을 경우, 외부 자극에 대한 공포심으로 인해 폐쇄적인 은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금쪽이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
인플루언서 엄마를 둔 초2 금쪽이가 심각한 불안 증세를 보이며, 오은영 박사로부터 '아동기 공포 불안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금쪽이의 불안은 엄마의 불안과 연결되어 악순환을 겪고 있으며,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극복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금쪽이의 불안 증세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A.금쪽이는 엄마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거나 인사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납치와 관련된 상상을 하는 등 극심한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Q.오은영 박사가 강조한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A.오은영 박사는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금쪽이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약물 치료와 더불어 심리 상담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Q.금쪽이 엄마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오은영 박사는 엄마가 아이의 불안에 감정 이입하는 것을 경계하며, 아이의 불안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엄마 자신의 불안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