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제자 등쳐먹은 '낭만 사부'…수천만 원 뜯어낸 교사의 최후는?
장애인 제자에게 뜯어낸 '낭만 사부'
특수반 교사가 졸업한 장애인 제자들에게 수천만 원을 뜯어낸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졸업생들의 월급날까지 파악해 회비 명목으로 돈을 상납받았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같은 사람이라며 폭언과 협박으로 제자들을 길들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준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현재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도 계속된 갈취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적장애인 남성들은 졸업 후에도 주말마다 학교에 나가야 했습니다. 특수반 교사 A 씨는 이들에게 '모임 회비' 명목으로 매달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요구했습니다. 회비 사용처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자격증 시험 불합격 벌금'이나 '과거 식사비 상환' 등을 이유로 돈을 뜯어냈습니다. 제자들은 욕설과 폭행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회비를 계속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빚 갚으라'는 명목으로 월급 상납 요구
A 씨는 졸업생 3명으로부터 수년간 총 2,400여만 원을 갈취했습니다. 취업한 제자에게는 '이제 돈 버니 빚을 갚으라'는 명목으로 월급의 일부를 상납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제자 D 씨는 '낭만닥터 김사부'처럼 잘 되라고 소리치고 때리는 사람이라며 잘 하라고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다섯 차례에 걸친 월급 상납 후, 가족들이 빚이 얼마냐고 묻자 A 씨는 대답하지 못했고, 그제야 상납은 끝났습니다.

재판 앞둔 '낭만 사부'의 혐의 부인
A 씨는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자들의 순수함을 악용한 이번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제보K'를 통해 알려졌으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장애인 제자 울린 '낭만 사부'의 비극적 결말
장애인 제자들에게 수천만 원을 뜯어낸 특수반 교사의 준사기 혐의 재판이 곧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폭언과 협박, '낭만 사부'를 사칭하며 제자들을 기만한 교사의 행태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요구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교사는 어떤 혐의로 재판을 받나요?
A.교사는 준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Q.피해 금액은 총 얼마인가요?
A.피해자 3명으로부터 총 2,400여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교사는 혐의를 인정했나요?
A.교사는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