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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승승장구! K리그를 넘어 흥행까지 '싹쓸이'

le1230 2025. 8. 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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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질주, 전북 현대의 눈부신 활약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가 우승을 향해 거침 없이 내달리면서 흥행에서도 역대급 신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포옛 감독의 지휘 아래 전북은 16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 김천상무와의 격차를 17점까지 벌리며, 파이널 라운드 시작 전에 조기 우승을 확정할 가능성마저 열어두고 있다.

 

 

 

 

불가능은 없다! 22경기 무패 행진의 비결

이미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한 전북은 거침이 없다. 질 경기도 뒤집는 위닝 멘털리티가 부활한 전북은 리그에서 22경기 무패(17승 5무)를 달리고 있다. FA컵 3연승을 합치면 25경기 연속 무패(20승 5무)를 기록 중이다. 20라운드 서울전 1-1 무승부 이후에도 6연승 중이다.

 

 

 

 

포옛 감독, 전북을 변화시키다

지난 2024시즌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전북을 탈바꿈한 포옛 감독의 다이렉트한 축구와 공수 밸런스 조정이 맞아떨어지면서 전북은 4년 만에 리그 우승 탈환도 기대하고 있다최소 실점(20골), 최다 득점(48골)으로 확실히 팀을 재정비하는 데 성공한 포옛은 과거 모라이스 감독의 최장 기간 무패 기록(18경기)을 넘어서 이제 전북의 전설적인 감독 최강희 감독의 기록에도 도전한다.

 

 

 

 

레전드의 기록에 도전하다

최 감독의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22경기 무패 행진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있는 포옛의 전북은 이제 2011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최 감독과 이흥실 감독 대행이 만든 23경기 무패 기록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더블(K리그1-코리아컵 동시 우승)을 향한 질주

나아가 전북은 코리아컵도 준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바라볼 단계에 접어들어 '더블(K리그1-코리아컵 동시 우승)'도 바라볼 수 있다.

 

 

 

 

흥행까지 잡았다! 팬심을 사로잡는 전북

패배를 잊은 전북의 광폭 행보는 전주성의 흥행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 전주성에는 2만 463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올 시즌 구단 최다 관중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현재까지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25만 3406명이다. 홈 14경기를 치른 전북은 평균 관중 1만 8100명으로 K리그1 전체 2위에 올라와 있다.

 

 

 

 

신기록 경신을 향한 기대

구단은 2015년에 세웠던 K리그1 한 시즌 최다 관중 330,856명 기록까지 경신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강등권에 허덕였던 지난 2024시즌 총관중 29만 5642명(19경기)을 기록했는데 평균 관중 1만 5560명과 비교하면 확연히 올라간 수치다.

 

 

 

 

전북, 승리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전북 현대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승장구하며 K리그를 넘어 흥행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포옛 감독의 지도 아래, 22경기 무패 행진과 코리아컵 준결승 진출을 이루며 더블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전주성은 연일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북 현대의 눈부신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전북 현대의 최근 경기 결과는?

A.전북 현대는 대구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리그 2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전북 현대의 다음 경기는?

A.전북 현대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성에서 강원FC와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Q.전북 현대의 흥행 성적은?

A.전북 현대는 올 시즌 구단 최다 관중 3위를 기록했으며, K리그1 전체 평균 관중 2위를 기록하며 흥행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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