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서 사라진 11살, 사흘째 애타는 수색…가족의 절규
주왕산서 11살 초등생 실종, 사흘째 수색
경북 청송 주왕산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을 하던 11살 초등학생이 실종되어 사흘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강 모 군은 가족과 함께 주왕산 대전사를 찾았다가 홀로 등산길에 올랐으나, 예정된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아 부모가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험준한 산세와 짙은 나무, 그리고 밤사이 내린 비로 인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홀로 등산길 나선 아이, 휴대전화도 없이
실종된 강 군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 주왕산 주봉까지 왕복 3시간 코스를 혼자 다녀오겠다며 등산길에 올랐습니다. 부모는 지난해 가족과 함께 올랐던 익숙한 길이라 믿고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돌아오지 않자 공원사무소에 신고했으며, 그제 강 군이 주봉 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봤다는 등산객의 증언 외에는 추가적인 목격 신고가 없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악천후 속 야간 수색, 모든 가능성 열어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세가 험하고 나무가 우거져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밤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려 수색 작업에 더욱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어제 야간 수색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 5대와 80명의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당국은 강 군이 주봉을 지나 다른 하산길로 갔거나, 정규 등산로를 벗어났을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주민·등산객 제보 당부
실종된 강 군은 키 145cm에 마른 체격이며, 실종 당시 파란색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당국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강 군의 행방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애타는 가족의 마음이 하늘에 닿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아이가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왕산 실종 사건, 희망을 잃지 않는 수색
청송 주왕산에서 발생한 11살 초등학생 실종 사건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험준한 산세와 악천후 속에서도 수색 당국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족의 애타는 마음과 함께, 아이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간절한 염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실종된 아이의 인상착의는 어떻게 되나요?
A.실종 당시 키 145cm에 마른 체격이었으며, 파란색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Q.수색 작업에 어려움은 없었나요?
A.네, 산세가 험하고 나무가 우거진 데다 밤사이 내린 비와 천둥번개로 인해 수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Q.어떤 방식으로 수색이 진행되고 있나요?
A.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과 다수의 인력을 동원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