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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오삼불고기로 즐기는 특별한 도시재생 축제

MBSNews 2025. 6. 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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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 도시재생의 중심에 서다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과 함께하는 ‘놀토오삼, 바란 시즌 2’가 오는 7일과 14일 저녁, 발한시장 야외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노는 토요일, 오삼불고기 파티’의 줄임말로, 오징어와 삼겹살을 재해석한 '오삼불고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첫 시즌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올해에는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

이번 ‘놀토오삼, 바란’에서는 오삼불고기 파티와 함께 흥겨운 EDM 공연이 펼쳐집니다. 방문객들은 QR코드를 통해 자신의 에너지 컬러를 탐색하고, 이에 맞는 음식을 추천받는 독특한 컬러테라피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받은 음식을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맛보고,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홍보 물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AI 기술로 만들어진 특별한 마을 음악

행사 전반에 걸쳐 AI 기술로 제작된 마을 음악이 송출되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축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주민들의 목소리와 발한지구만의 감성을 담아낸 이 음악은 행사에 더욱 특별한 매력을 더할 것입니다. 또한, 포토존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동해시의 매력적인 장소들을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참여

특히, 오삼불고기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활용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정하연 시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력해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기획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

‘놀토오삼, 바란 시즌 2’는 단순한 지역축제를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지역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오삼불고기를 통해 묵호항의 자부심을 느끼고, 동해시의 도시재생 문화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오삼불고기로 즐기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시작

이번 ‘놀토오삼, 바란 시즌 2’는 오삼불고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축제로,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이 축제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오삼불고기는 어떤 음식인가요?

A.오삼불고기는 오징어와 삼겹살을 조합하여 만든 요리로, 불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Q.이번 행사는 언제 열리나요?

A.행사는 7일과 14일 저녁에 발한시장 야외광장에서 열립니다.

 

Q.행사에 참여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A.특별한 준비물은 없지만, SNS 인증샷을 위한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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