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빙, '스우파3'·'굿보이'·'견우와 선녀'… 화제성 싹쓸이! 넷플릭스 대항마로 우뚝 설까?

MBSNews 2025. 6. 20. 13:07
반응형

OTT 시장을 뒤흔드는 티빙의 질주

국내 OTT 티빙의 기세가 무섭다. 서비스되는 콘텐츠들의 화제성이 상위권을 장악한 데 이어 티빙 독점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쏟아지고 있다.

 

 

 

 

'스우파3'의 압도적인 인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6월 2주차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TV-OTT 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부문 1위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 2위는 '굿보이', 3위는 '미지의 서울'이 차지했다.

 

 

 

 

독점 클립과 메가 크루 무대의 위력

특히 '스우파3'의 경우 티빙에서만 '독점 클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배틀 대항전 미방송분, 리액션캠, 계급별 최종 리허설 미방송분 등이 올라와 있다.

 

 

 

 

허니제이 총괄 디렉터의 성공적인 데뷔

허니제이가 총괄 디렉터로 나선 메가 크루 무대는 19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664만회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는 티빙 순위로도 이어졌다.

 

 

 

 

떠오르는 기대작 '견우와 선녀'

오는 23일 처음 방송되는 '견우와 선녀'다. 이 작품은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신선한 학원물 '러닝메이트'

19일 정오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 분)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돌아온 '대탈출'과 새로운 케미

오는 7월 23일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은 '대탈출' 시즌4로 4년 만에 TV에서 벗어나 티빙과 함께 돌아왔다는 점에서 기대받고 있다. 기존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에 새롭게 합류한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색다른 케미 역시 관전 포인트다.

 

 

 

 

웨이브와의 합병과 새로운 시너지

티빙은 현재 웨이브와 합병을 앞두고 있다. 합병 전 양사는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요금제인 '더블 이용권'을 출시했다.

 

 

 

 

티빙, 넷플릭스에 도전하는 OTT 강자로 부상

티빙은 '스우파3', '굿보이', '견우와 선녀' 등 화제성 높은 콘텐츠들을 통해 OTT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웨이브와의 합병을 통해 넷플릭스에 대항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나요?

A.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는 독점 클립 제공, 참신한 소재, 10대들의 정치와 같은 신선한 시도, 그리고 기존 인기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즌 제작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Q.웨이브와의 합병은 티빙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웨이브와의 합병은 티빙에게 더 많은 콘텐츠와 시청자 유입의 기회를 제공하며, 넷플릭스와 같은 경쟁 플랫폼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Q.티빙의 미래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A.티빙은 자체 제작 콘텐츠 강화, 웨이브와의 시너지 창출,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넷플릭스에 대항하는 강력한 OTT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