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불 3일째, 헬기 51대 총력 투입…주불 진화 임박
사흘째 이어지는 함양 산불, 주불 진화 총력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함께 헬기 수십 대를 투입하여 본격적인 주불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89㏊에 달하며, 이는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되었습니다. 산림청은 오전 5시 기준 진화율 3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험한 지형과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조기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산불 2단계 및 국가동원령 발령, 총력 대응
산불 확산 우려에 따라 산림 당국은 산불 2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청 역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동했습니다. 산불 2단계는 피해 면적이 100㏊ 이상이거나 진화 예상 시간이 48시간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재난 대응에 어려움이 있을 때 소방청장이 발령하며, 이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야간에는 진화 차량 105대와 인력 603명이 투입되어 민가 및 주요 시설로의 확산을 막는 데 주력했습니다.

험준한 지형과 강풍 속 진화 작업의 어려움
현장 지형은 급경사지로 이루어져 있어 진화 인력의 접근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순간 최대 풍속 초속 8.5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은 불길을 더욱 거세게 만들며 진화 작업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산림·소방 당국은 밤샘 진화를 이어가며 불길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불 진화 완료 후 잔불 정리 및 복구 계획
날이 밝으면서 산림 당국은 헬기 51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하여 공중에서 대량의 물을 살포하고, 지상 인력은 잔불 정리에 집중하는 작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이날 중으로 주불 진화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산림청 관계자는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조속한 진화를 약속했습니다.

함양 산불, 주불 진화 임박…총력 대응으로 위기 극복
함양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헬기 51대를 포함한 총력을 기울여 주불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산불 2단계 및 국가동원령 발령으로 전국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험준한 지형과 강풍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조기 진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을 조속히 진압하고 복구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함양 산불, 이것이 궁금합니다
Q.산불 영향 구역은 얼마나 되나요?
A.산불 영향 구역은 약 189㏊로 추정되며, 이는 올해 첫 대형 산불에 해당합니다.
Q.산불 진화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A.오전 5시 기준 진화율은 3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Q.인명 피해는 없나요?
A.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