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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파산의 기로에서 생존을 위한 절박한 선택

View 12 2026. 2.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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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절차 연장, 중대한 갈림길에 선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개시 1년을 앞둔 홈플러스가 중대한 갈림길에 섰습니다서울회생법원은 내달 4일까지 회생절차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 결정에 따라 홈플러스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회생절차가 연장되면 슈퍼마켓 사업 부문 매각 등을 통해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지만, DIP 자금 조달의 불확실성과 매각 기대감만으로는 추가 기간을 버티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회생절차 폐지 시에는 청산 수순을 밟게 되지만, 고용 규모와 협력업체 연쇄 파장 등을 고려할 때 곧바로 파산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DIP 자금 조달 난항과 MBK의 선제적 투입

홈플러스 회생안의 핵심인 긴급운영자금(DIP) 조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초 MBK파트너스, 메리츠, 산업은행이 각각 1000억원씩 부담하는 구조가 제안되었으나, 두 달간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에 법원은 DIP 자금 미조달을 지적했고, MBK파트너스는 회생절차 폐지를 막기 위해 1000억원을 선제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새로운 관리인 체제 하에서 회생계획이 제출되면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2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회생 절차 연장 시 예상되는 정상화 방안

법원이 회생절차를 연장한다면 홈플러스는 오는 9월까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DIP로 급한 불을 끄고, 슈퍼마켓 사업 부문(익스프레스)을 매각하여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미 지난 4월 기준 직원 수가 17.4% 감소하여 인건비 약 1600억원을 절감했으며, 부실 점포 정리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홈플러스 관계자의 말처럼, 구조혁신 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하며 비용 절감과 사업성 개선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뒷받침합니다.

 

 

 

 

회생 절차 폐지 및 파산 가능성 전망

법원이 회생안의 수행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할 경우, 회생절차 폐지나 파산 선고를 검토하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홈플러스의 높은 고용 규모와 협력업체에 미칠 연쇄 파장, 그리고 기업 계속 가치가 청산 가치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곧바로 파산 선고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생절차가 폐지되면 사실상 청산 단계로 접어들어 홈플러스 영업은 어려워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홈플러스, 생존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DIP 자금 조달의 불확실성 속에서 MBK파트너스의 선제적 투입으로 회생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나, 회생절차 폐지 시 대규모 구조조정과 청산 수순이 불가피합니다.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홈플러스의 미래는 불투명하며, 생존을 위한 절박한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홈플러스 회생 절차 관련 궁금증

Q.회생절차 연장 여부는 언제 결정되나요?

A.서울회생법원은 내달 4일까지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Q.DIP 자금 조달이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

A.DIP 자금 조달이 실패하고 새로운 회생안을 제출하지 못하면 회생절차 폐지나 파산 선고를 검토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Q.회생절차가 폐지되면 홈플러스는 바로 파산하나요?

A.회생절차가 폐지되더라도 홈플러스의 고용 규모, 협력업체 파장, 기업 가치 등을 고려할 때 곧바로 파산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청산 절차를 밟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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