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원의 반란: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의 통 큰 결단
990원 소주의 탄생 비화
경제 침체 속 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이 '착한소주 990'을 출시했습니다. 1병당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이는 광고·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절약한 비용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조 회장의 의지입니다. 990원 소주는 360mL에 도수 16도로, 기존 소주 가격의 절반 수준이며, 전국 약 1만 개 중소슈퍼 회원사를 통해 한정 판매됩니다.

50년 전통, 100년 기업을 향한 선양소주의 발걸음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선양소주는 1973년 설립된 금관소주가 모태입니다. 2004년 조웅래 회장 인수 후 맥키스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24년 다시 선양소주로 변경하며 소주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습니다. '이제우린', '린21', '제로슈거 선양소주' 등 혁신적인 제품 출시로 지난해 매출 525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달성했으며,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SNS 셀럽 회장님, 조웅래의 도전 정신
60대 중반의 나이에 대한민국 국토 완주(5228km)를 달성한 조웅래 회장은 젊은 세대에게 '괴짜 회장님'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사업가로 변신, 2004년 선양주조를 인수하며 주류업에 뛰어들었습니다. 18년째 모자를 쓰고 청바지를 즐겨 입으며, 매주 40km 이상 달리는 등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한계를 극복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역사회 공헌과 세계 시장을 향한 꿈
조 회장은 대전 계족산 황톳길 조성에 10년 이상 투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한국 소주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꿈을 품고 오크통 3000개를 구입,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블렌딩한 '선양 오크'를 출시했습니다. 미얀마 공장 건설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나아가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990원의 의미: 단순한 가격 이상의 가치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의 990원 소주 출시는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달하려는 기업 철학의 발현입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한국 소주의 세계화를 꿈꾸는 그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선양소주와 조웅래 회장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Q.990원 소주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A.현재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슈퍼 회원사를 통해 한정 판매되고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유통됩니다.
Q.조웅래 회장이 국토 완주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코로나19로 인한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인간 한계에 도전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Q.선양소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산소 함유량이 높아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치즈나 과일 등 가벼운 안주와도 잘 어울립니다. 최고의 안주는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함께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