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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돈다발 자랑, 롤렉스 시계까지…우체국 직원의 은밀한 사생활, 철창 신세로

le1230 2025. 8.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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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뒤에 숨겨진 그림자: 우체국 직원의 몰락

전직 미국 연방우정청(USPS) 직원이 우편물에서 수표와 직불카드, 신용카드를 훔쳐 호화 생활을 즐기다 철창신세가 될 위기에 놓였다. 그녀의 SNS는 화려한 명품과 여행 사진으로 가득했지만, 그 이면에는 은밀한 범죄 행위가 숨겨져 있었다.

 

 

 

 

우편물 도난, 꼬리에 꼬리를 문 범죄의 시작

캘리포니아주 카슨에 거주하는 메리 앤 매그다밋(31)은 2022년부터 지난달까지 수표와 신용카드, 직불카드, 개인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빼돌렸다. 그녀는 USPS에서 근무하며, 우편물에 담긴 귀중품을 훔치는 대담한 범행을 저질렀다.

 

 

 

 

SNS에 드러난 호화로운 삶, 그리고 멈추지 않는 탐욕

매그다밋은 훔친 카드로 고가의 명품을 사고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다니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 심지어 그녀는 범죄행위로 얻은 현금 다발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는 대담함도 보였다. 롤렉스 시계와 같은 명품들은 그녀의 탐욕을 더욱 부추기는 듯했다.

 

 

 

 

공범과의 연결고리, 그리고 멈추지 않는 범죄

일부 훔친 카드는 공범에게도 판매하고 위조된 신분증을 이용해 도난 수표를 현금화하기도 했다. 그녀의 범죄는 우편물 도난에서 멈추지 않고, 조직적인 사기 행위로 이어졌다. 수사망이 좁혀오는 와중에도 그녀의 범죄는 멈추지 않았다.

 

 

 

 

압수된 증거들, 드러나는 범죄의 실체

수사 당국은 매그다밋의 아파트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도난당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133장, 수표 16장, 권총 등을 발견했다. 그녀의 집은 범죄의 증거들로 가득했고, 그 실체는 더욱 명확해졌다.

 

 

 

 

자백과 몰수, 그리고 다가오는 최후의 심판

매그다밋은 자신의 범행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롤렉스 시계를 비롯한 명품 물품들을 몰수하는 데 동의했다그녀는 이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법정 최고형인 징역 30년에 처해질 수 있다선고 공판은 10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순간의 욕망이 불러온 파멸: 우체국 직원의 비극

SNS에 자랑한 화려한 삶은 결국 철창 신세로 이어졌다. 우편물 절도, 카드 사용, 공범과의 연결, 그리고 멈추지 않는 탐욕은 그녀를 파멸로 이끌었다. 호화로운 삶을 좇던 한 여성의 비극적인 결말은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남긴다.

 

 

 

 

자주 묻는 질문

Q.매그다밋은 어떤 혐의로 기소되었나요?

A.매그다밋은 은행 사기 공모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Q.매그다밋에게 선고될 수 있는 최고 형량은 무엇인가요?

A.매그다밋은 법정 최고형인 징역 30년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Q.압수된 물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도난당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133장, 수표 16장, 권총, 롤렉스 시계 등 명품 물품들이 압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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