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그리고 현실장밋빛 미래를 꿈꾸던 이민우가 눈앞에 펼쳐진 현실의 벽에 직면합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가 부모님, 그리고 임신 중인 예비 신부와 여섯 살 딸이 함께하는 '3대 합가 라이프'를 공개합니다.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이 닥친 것입니다. 대가족의 시작: 사랑으로 채워지는 일상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예비 신부와 딸의 합가로, 총 일곱 식구가 한집에서 함께 살게 된 이민우 가족의 대가족 일상이 본격적으로 그려집니다. 이민우는 딸의 양치를 챙기고 머리를 묶어주는 등 다정한 아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집안 곳곳에는 6세 딸의 귀여운 식기 세트와 발 받침대까지 새로 마련되어 180도 달라진 가족의 분위기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