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설리, 6주기를 맞아 오빠가 전하는 깊은 그리움

영원히 기억될 이름, 설리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녀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깊은 슬픔과 그리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빠가 전하는 진심 어린 추모

14일, 설리의 친오빠는 SNS를 통해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불행을 감수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사랑하는 동생의 기일과, 미국을 너무 사랑했던 청년 찰리 커크의 생일을 함께 기린다”는 글을 남기며, 잊을 수 없는 슬픔과 기억을 공유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 우리에게 남겨진 상처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25세의 젊은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는 연예계를 넘어 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시 매니저가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방문,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찬란했던 그녀의 발자취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 아역으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그룹 f(x)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라차타', '츄', '첫사랑니', '레드 라이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악성 댓글, 그녀를 아프게 했던 그림자

팀 탈퇴 후 배우와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던 설리는 악성 댓글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의 사망 이후, 사회적으로 악플 근절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듬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연예 기사 댓글이 폐지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그녀의 이야기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설리의 유작인 '진리에게'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스물다섯 최진리가 느꼈던 고민과 생각을 담아낸 인터뷰 형식의 작품으로, 그녀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설리, 그리고 우리 마음속의 그리움

故 설리의 6주기를 맞아,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이들이 여전히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과 긍정적인 영향력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설리의 사망 원인은 무엇인가요?

A.부검 결과 범죄,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Q.설리가 남긴 작품은 무엇이 있나요?

A.f(x) 활동,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유작 '진리에게'가 공개되었습니다.

 

Q.설리를 추모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A.그녀의 SNS를 통해 그리움을 전하거나, 그녀의 작품을 다시 보며 기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