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생샷’ 찍으려 천억 전투기 뒤집었다 ‘쾅’…황당 사고 전말

View 12 2026. 4. 23. 00:39
반응형

기념 촬영이 부른 참사

5년 전, 공군 F-15K 전투기 두 대가 비행 중 충돌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원인이 황당하게도, 조종사의 기념 촬영 시도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대에 1천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전투기가 ‘인생샷’을 위해 위험천만한 비행을 감행하다 발생한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영화 같은 장면, 현실이 되다

사고는 2021년 12월, 한 조종사의 마지막 비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편대 비행 중에 일어났습니다. 기지로 복귀하던 중, 앞서가던 편대장기 조종사가 A 소령의 기념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A 소령은 자신의 전투기 윗부분이 잘 나오도록 기체를 뒤집어 편대장기 위로 접근했고, 이 과정에서 두 전투기가 급격히 가까워지며 충돌했습니다. 마치 영화 '탑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위험한 시도였습니다.

 

 

 

 

감사원의 판단과 재발 방지 대책

이 사고로 A 소령에게는 8억 7천여만 원의 수리비 변상이 명령되었으나, 감사원은 고의가 아닌 점, 예산 절감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변상금을 8천7백여만 원으로 감면했습니다. 또한, 비행 중 촬영을 엄격히 통제하지 못한 공군의 일부 책임도 인정되었습니다. 공군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생샷’의 대가, 천억 전투기 추돌 사고

기념 촬영을 위한 위험한 비행이 천억 원짜리 전투기 두 대의 충돌 사고로 이어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감사원의 합리적인 판단과 공군의 재발 방지 노력이 있었지만, 조종사의 안전 불감증과 통제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난 사례로 남았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사고로 인한 피해액은 정확히 얼마인가요?

A.초기에는 8억 7천여만 원의 수리비 변상이 명령되었으나, 감사원 재검토 후 8천7백여만 원으로 감면되었습니다.

 

Q.사고의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A.조종사가 자신의 전투기 윗부분이 나오도록 기체를 뒤집어 기념 촬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편대장기와의 거리가 급격히 가까워져 충돌했습니다.

 

Q.공군의 책임은 없었나요?

A.네, 감사원은 비행 중 촬영을 엄격히 통제하지 못한 공군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