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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강속구 투수, 미국 복귀 후 충격적인 구속 저하… 영구적인 부상으로 이어질까?

View 12 2026. 5. 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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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희망, 좌완 파이어볼러 알렉 감보아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던 알렉 감보아는 입단 전부터 좌완 파이어볼러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한국 무대에서도 그의 강력한 구속은 빛을 발했습니다. 최고 시속 158km를 넘나드는 포심패스트볼과 평균 153km의 구속은 KBO리그 역대 좌완 투수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였습니다. 시즌 막판 체력 저하로 구속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미국 복귀 후 드리운 그림자, 구속 저하의 징후

롯데와 재계약에 실패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감보아는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구속 저하 증상을 보이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몸이 풀리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등판을 거듭할수록 구속은 오히려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이는 영구적인 구속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트리플A에서의 첫 승, 그러나 씁쓸한 현실

최근 트리플A 워체스터 소속으로 로체스터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5.2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투구 수 대비 효율적인 피칭과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이날 그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2.1km, 평균 구속은 149km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KBO리그 시절보다 최고 구속은 5~6km, 평균 구속은 4km나 떨어진 수치입니다.

 

 

 

 

과도한 이닝 소화와 피로 누적의 가능성

감보아의 구속 저하 원인으로는 지난해 롯데에서 소화한 108이닝이라는 많은 이닝 수가 지목됩니다. 이는 그의 마이너리그 시절 최대 이닝 소화 기록인 90이닝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입단 전 트리플A 이닝까지 합치면 약 130이닝에 달하며, 이는 2024년 기록인 73.2이닝에서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많은 압박감 속에서 전력으로 던진 피로 누적이 구속 저하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감보아의 미래, 구속 회복 여부에 달렸다

알렉 감보아의 향후 행보는 구속 회복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현재의 구속으로는 메이저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습니다. 빠른 공을 잃은 감보아를 구단이 어떻게 판단할지가 관건이며, 향후 1~2개월이 그의 선수 생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전망입니다.

 

 

 

 

알렉 감보아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감보아의 구속 저하가 영구적일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현재로서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과도한 이닝 소화로 인한 피로 누적이 원인이라면 영구적인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Q.롯데 시절 감보아의 구속은 어느 정도였나요?

A.최고 시속 158km 이상, 평균 시속 153km의 강력한 구속을 자랑했습니다. KBO리그 역대 좌완 투수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었습니다.

 

Q.감보아가 메이저리그에 콜업될 가능성은 있나요?

A.보스턴 마운드 상황에 따라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구속으로는 메이저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기 때문에, 구단 내부에서의 판단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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