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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C에 완패… 박진만 감독, 구창모에 묶인 타선과 아쉬운 경기력 회상

le1230 2025. 10. 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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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패배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삼성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1-4로 패했다.

 

 

 

 

구창모에 막힌 삼성 타선

이날 삼성은 이재현, 김성윤, 구자욱, 르윈 디아즈, 김영웅, 강민호, 김지찬, 이성규, 류지혁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내세웠지만, NC 선발 투수 구창모에게 묶였다. 삼성의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였다.

 

 

 

 

경기 초반 실점과 부진한 타격

삼성은 1회초 데이비슨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고, 2회초에도 추가 실점했다. 5회초에는 김형준과 데이비슨에게 솔로 홈런과 1타점 2루타를 맞아 0-4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5회말 이성규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라도의 투구와 아쉬운 경기 내용

삼성 선발 투수 후라도는 6⅔이닝 9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투구를 선보였다. 중심 타선인 구자욱과 디아즈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며, 병살타 3개도 기록했다. 박진만 감독은 “상대 선발 투수 구창모 선수에게 묶였고, 우리 타격 쪽에서 기회도 별로 없었다”고 평했다.

 

 

 

 

배찬승의 인상적인 데뷔전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좌완 신인 배찬승은 데뷔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치며 희망을 줬다. 박진만 감독은 배찬승에 대해 “첫 포스트시즌인데 나이답지 않게 100% 투구를 선보였다”며 칭찬했다.

 

 

 

 

2차전 전망과 감독 인터뷰

삼성은 2차전 선발 투수로 원태인을 예고했다박진만 감독은 경기 총평과 함께, 후라도의 투구, 중심 타선의 부진, 가라비토 투입에 대한 고민, 배찬승의 활약 등 경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핵심 요약

삼성 라이온즈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패배했다. 구창모에게 묶인 타선과 경기 초반 실점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배찬승의 활약은 긍정적인 부분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

Q.삼성의 2차전 선발 투수는?

A.2차전 선발 투수는 원태인으로 예고되었다.

 

Q.박진만 감독은 경기에서 어떤 점이 아쉬웠다고 말했나?

A.구창모에게 묶인 타선, 병살타,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간 점 등을 아쉬워했다.

 

Q.배찬승의 포스트시즌 데뷔전은 어떠했나?

A.배찬승은 데뷔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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