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패배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삼성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1-4로 패했다. 구창모에 막힌 삼성 타선이날 삼성은 이재현, 김성윤, 구자욱, 르윈 디아즈, 김영웅, 강민호, 김지찬, 이성규, 류지혁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내세웠지만, NC 선발 투수 구창모에게 묶였다. 삼성의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였다. 경기 초반 실점과 부진한 타격삼성은 1회초 데이비슨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고, 2회초에도 추가 실점했다. 5회초에는 김형준과 데이비슨에게 솔로 홈런과 1타점 2루타를 맞아 0-4까지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