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익 전망 계속 상향
김장열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본부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주식을 섣불리 팔았다가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은 계속 상향되고 있으며, 이는 역사상 다시 없을 수도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실적 전망이 긍정적인 이유는 AI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 현상 때문입니다. 챗GPT, 제미나이 등 AI 서비스 사용이 늘면서 반도체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은 최소 9개월에서 1년 이상이 소요되어 단기적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는 아냐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 37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시장 기대치였던 어닝 서프라이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이에 대해 SK하이닉스의 제품 구성이 삼성전자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비중이 높은데, 역설적으로 일반 D램 가격 상승률이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의 실적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2분기 영업이익은 60조원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4분기에도 60조원에서 90조원대까지 영업이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단기적인 이익 전망은 매우 안정적입니다.

반도체 가격 상승세, 둔화는 불가피하나 마진율 하락은 미미
반도체 가격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김 본부장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가격 하락으로 인한 마진율 하락 여부인데, 일반 D램의 마진율이 100%에 달하고 반도체 평균 마진율도 8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물량 증가가 제한적이므로 내년 영업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은 10% 미만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즉, 가격 상승률 둔화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것입니다.

주식 매도 시점, '고정거래 가격' 하락 추이 주목해야
반도체 가격이 갑자기 급락하면 주식을 팔아야 하지만, 현물 가격 하락만으로 섣불리 매도해서는 안 된다고 김 본부장은 조언했습니다. 최근 터보퀀트 영향으로 현물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주가에 큰 영향이 없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노이즈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고정거래 가격이 몇 달간 20%씩 하락하는 추세가 나타난다면 이는 의미 있는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는 이러한 패턴을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며, 타인의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이 바로 기회! 반도체 투자, 신중하지만 과감하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전망이 밝고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금이 역사상 다시 없을 투자 기회일 수 있습니다. 가격 상승률 둔화는 예상되지만 마진율 하락 가능성은 낮아 주가 하락 위험은 제한적입니다. 다만, 투자 결정은 신중해야 하며, 고정거래 가격 하락 추이 등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공부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섣부른 매도는 금물,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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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I 수요 증가가 반도체 가격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요?
A.AI 서비스 사용 증가는 반도체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는 공급 부족과 맞물려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요인입니다. 공급이 단기간에 늘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Q.반도체 현물 가격 하락 시 무조건 주식을 팔아야 하나요?
A.아닙니다. 현물 가격 하락은 일시적인 노이즈일 수 있습니다. 고정거래 가격이 몇 달간 20% 이상 하락하는 등 의미 있는 하락 추세가 나타날 때 매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Q.반도체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지표는 무엇인가요?
A.반도체 가격의 전반적인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정거래 가격의 변동 추이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AI 시장의 성장세와 공급망 이슈 등 거시적인 요인들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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