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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이란전 비협조'에 미국, 병력 감축·관세 인상…한국은 안전할까?

View 12 2026. 5. 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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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의 이란전 비협조에 보복 조치 단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이란 전쟁 기여 요청에 비협조적인 유럽 국가들에 대해 안보 및 무역 보복 조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독일 주둔 미군을 감축하고 유럽연합(EU)산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미국과 유럽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온 조치로,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독 미군 5천 명 감축 결정, 유럽 동맹국에 대한 압박

미 국방부는 피트 헤그세스 장관의 지시에 따라 주독 미군 병력을 약 5천 명 감축할 예정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전체 주독 미군의 약 14%에 해당하는 규모로, 6개월에서 12개월 내 완료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독일 외에 이탈리아, 스페인 등 이란전에 비협조적이거나 비판적인 유럽 국가에 주둔한 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는 유럽 동맹국들이 미국의 안보 우산에만 의존하면서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지 않는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EU산 자동차 관세 25%로 인상, 무역 갈등 심화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다음 주부터 유럽연합(EU)산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과 EU가 지난해 타결한 무역협상 이전 수준으로 관세를 복원하겠다는 선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EU가 합의된 무역협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이번 조치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무역 분야에서의 보복 조치로, 미국과 EU 간의 무역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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