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설 일축, 고용 안정과 투자를 향한 한국GM의 행보
한국GM이 비정규직 생산 근로자 100여 명을 이달 중 정규직으로 재고용한다는 소식은 최근 제기된 철수설을 잠재우고, 고용 안정과 국내 투자를 병행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이는 단순히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라, 한국GM의 중장기적인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15일 재계 소식에 따르면, 한국GM은 인천 부평 공장에서 근무할 비정규직 근로자 107명을 대상으로 생산직 재고용 절차인 ‘발탁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채용은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한 비정규직 근로자 중 회사 내부 기준에 따라 적합 판정을 받은 인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최종 채용이 확정된 이들은 부평 공장에 배치되어 즉시 생산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발탁 채용, 대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진행되는 지속적인 노력
한국GM은 이번 생산직 발탁 채용이 현재 진행 중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이나 향후 대법원 판결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회사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수동적으로 고용 여부를 결정하기보다, 판결 전부터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자체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냈고, 다수의 하급심 판결이 나온 상황이지만 발탁 채용은 특정 판결 결과에 대응해 일시적으로 이뤄진 조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대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수년 전부터 회사가 책임 있는 고용을 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채용 방식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1300명 이상 발탁 채용, 고용 안정과 확대에 기여
실제로 한국GM은 대법원 최종 판단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발탁 채용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왔습니다. 최근 3년간 누적 발탁 채용 인원은 이미 1300명을 넘어섰고, 이번 107명을 포함하면 1500명에 근접하게 됩니다. 회사 안팎에서는 올해도 재고용 기조가 이어지는 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고용을 유지하고 보완하는 효과가 크다는 분석입니다. 정년 퇴직 등으로 자연 감소하는 생산직 인력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메우면서 고용의 질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존에 회사와 직접 고용 관계가 없던 인력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만큼, 실질적인 고용 확대 효과도 기대됩니다.

철수설과는 무관, 국내 사업 강화 의지 재확인
이번 재고용을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국GM 철수설과 연결 짓는 해석에 대해 회사 측은 선을 긋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GM 한국사업장의 생산 시설은 현재도 정상 가동 중이며 이번 채용은 회사가 꾸준히 진행해오던 채용 가운데 하나”라며 “철수설을 불식하기 위한 목적의 채용으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수시로 이어져온 발탁 채용이 올해도 계속되는 것은 한국GM의 국내 사업 강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100명이 넘는 생산직 인원을 한 번에 채용하는 것은 최근 사례와 비교해도 적지 않은 규모입니다.

신차 출시와 투자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한국GM은 올해 뷰익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고 GMC 브랜드를 확장하여 최소 4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수요가 높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또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GM은 2002년 이후 누적 9조7000억원을 투자해 2700만대 이상의 완성차와 반조립 차량을 생산했습니다. 최근에도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해 약 4400억원을 투입했으며, 약 3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통해 2028년 이후에도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GM의 확고한 한국 시장 성장 약속
지난해 12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콘퍼런스’에서 “한국에 대한 GM의 확고한 약속에는 변함이 없다”며 “차세대 내연기관 차량과 전1기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한국 시장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GM이 한국 시장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핵심만 콕!
한국GM은 100명 이상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철수설을 일축하고, 고용 안정과 국내 투자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습니다. 이는 GM의 확고한 약속과 함께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번 정규직 전환은 어떤 의미를 갖나요?
A.이번 정규직 전환은 한국GM이 철수설을 불식하고, 고용 안정과 국내 투자를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Q.한국GM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A.한국GM은 뷰익 브랜드 론칭, GMC 브랜드 확장, 신차 출시, 지속적인 투자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Q.GM은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까요?
A.GM은 한국 시장에 대한 확고한 약속을 강조하며, 차세대 내연기관 차량 및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한국 시장과 함께 성장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28년 이후에도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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