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차, 단둘 여행은 '환상'?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연예계 마당발' 면모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이하정은 결혼 후 단 한 번도 남편과 단둘이 여행을 간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결혼 10년 차가 넘었지만, 여전히 둘만의 여행은 '그림의 떡'이라고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수많은 인파가 남편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는 상황이 일상화되어, 이제는 그 풍경이 없으면 허전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하정의 이러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정준호 인맥, '전국구' 스케일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의 광대한 인맥에 얽힌 에피소드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