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논쟁,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다미성년 자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유권을 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자녀의 양육 자금을 대고 있는 부모가 직접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주장이 있는 한편 자녀 앞으로 지급된 소비쿠폰인 만큼 자녀가 사용하도록 전달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논쟁의 불씨, 소비쿠폰은 누구의 것인가?이번 논쟁은 정부가 미성년 자녀의 소비쿠폰을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수령할 수 있도록 하면서 촉발됐다. 주민등록표에 성인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예외적으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아동·청소년의 소비쿠폰을 부모가 대신 수령하면서 '낯설지 않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부모 vs 자녀, 엇갈린 시선직장인 최모(48) 씨는 6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