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2

92시간 야근에도 542만원 실수령! 환경미화원,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

11년 차 환경미화원의 월급 명세서, 그 진실을 파헤치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11년 차 환경미화원의 월급 명세서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세금과 보험료를 공제하고도 542만7290원이라는 꽤 넉넉한 실수령액이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세전 금액은 무려 652만9930원에 달했습니다. 기본급 외에도 기말수당, 운전수당, 가족수당, 공해수당 등 다양한 수당이 포함된 결과입니다. 수당의 비밀: 야근과 휴일 근무의 그림자하지만 명세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 높은 실수령액의 숨겨진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야근이 무려 92시간에 달했고, 휴일 근무와 시간외근무까지 더해져 추가 수당이 212만5980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환경미화원들의 고된 노동 환경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

이슈 14:08:01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부산 거주, 서울·대전 월급' 논란…진실은?

부산에서 서울·대전으로? 전재수 후보자, 이중 급여 의혹 제기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012년 19대 총선 낙선 이후 부산에 거주하면서 대전과 서울에 위치한 민간업체에서 급여를 수령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전 후보자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며, 실제 근무 여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전 후보자는 해당 기간 동안 부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었기에, 물리적인 거리상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웠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관련 자료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실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과연 전 후보자는 어떤 입장을 밝힐까요? 대전 소재 광고업체, 4년간 1억 8천만 원 급여 수령… '근무는?'조승환 의원실에 따르면, 전 후보자는 2012년 5..

이슈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