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1개월 10일, 406일의 여정내일이면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임기가 모두 끝나는 박찬대입니다. 제가 2024년 5월 3일 제1기 원내대표에 당선됐으니 벌써 1년하고도 한 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정확히는 406일이라고 합니다. 세월 유수라고 하더니 1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어쩌면 10년 같은 1년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다사다난했던 1년, 그리고 유종의 미지난 1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파란만장, 질풍노도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우리 국민께서도 여기 계신 기자 여러분도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시유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이 있으면 끝도 있다. 한 번 시작한 일은 반드시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이런 뜻이랍니다. 제가 원내대표 취임 일성으로 실천하는 개혁 국회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