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발생한 소름 끼치는 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습니다.19세의 니컬러스 프로스퍼가 자신의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더 나아가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총기 난사를 계획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 현대 사회가 직면한 정신 건강 문제와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프로스퍼는 지난해 9월 13일, 어머니와 두 남동생을 사망에 이르게 한 후,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겨냥하여 더 큰 범죄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2012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보다 더욱 많은 인명 피해를 목표로 했다고 진술하였고, 이는 그가 어떠한 악의적 동기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법원은 그에게 최소 49년의 징역형을 선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