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히 기억될 배우, 섀넌 도허티1990년대 전설적인 청춘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의 브렌다 월시 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 섀넌 도허티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그녀는 2023년 7월 13일, 오랜 암 투병 끝에 53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임종 당시에는 가족, 가까운 친구들, 그리고 그녀의 반려견이 곁을 지키며,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그녀의 부재는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겼지만, 동시에 그녀가 남긴 용기와 긍정의 메시지는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빛났던 섀넌 도허티의 삶섀넌 도허티는 아역 배우로 시작하여 '대초원의 작은 집', '헤더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