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이 60대 경비원을 구한 일이 알려져 많은 이들로부터 감동과 감사의 목소리를 받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단순히 한 사람을 구한 것을 넘어, 오늘날 사회에서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정의감과 용기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연은 지난 1월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폭행 피해자는 지상 내 주차장이 없는 상황에서 아파트 단지에 무단으로 들어온 오토바이를 제재하는 경비원입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도리어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폭력 사태는 일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중 한 명이 이를 목격하고 배달기사에게 폭행을 멈추라고 했지만, 결국에는 도주하게 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경비원은 얼굴에 큰 부상을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