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 그리고 시작된 고통2022년, 잊을 수 없는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되었던 한 소방대원이 1주일 넘게 연락이 두절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남긴 채 사라진 A(34)씨의 소식은 우리 사회에 깊은 슬픔과 함께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는 참사 이후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고 알려져, 당시 겪었을 심리적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하게 합니다. A씨의 실종은 우리 사회가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에게 얼마나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고통을 얼마나 깊이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합니다. 그의 안타까운 상황을 통해 우리는 그날의 비극이 남긴 상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