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1230 님의 블로그

폭염 속 전기료 걱정, 이제 그만!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정 내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도 눈에 띄게 커지고 있습니다. 신생아나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 있는 가정의 경우 하루 종일 에어컨을 가동해야 해 부담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누진제 3단계, 당신의 전기료를 위협한다!전기요금이 급격히 상승하는 주된 요인은 전기요금 누진제 때문이다. 누진제 3단계에 진입하면 요금이 눈에 띄게 뛰게 됩니다. 현재 월 전력 사용량이 450kWh를 초과하면 기본요금은 1600원에서 7300원으로 증가한다. 에어컨 사용 시간, 요금 격차를 만든다5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월평균 28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4인 가구가 하루 평균 5시간24분 동안 에어컨을 사용하면 월 ..

폭염 속 경비실 선풍기 사용 논란의 시작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한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실에 선풍기를 설치하지 말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 산다고 밝힌 A씨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날씨에 경비원들 선풍기도 못 틀게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한다"며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붙은 '호소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호소문에는 "경비실엔 에어컨도 없는데 더운 날씨에 선풍기를 틀었다고 선풍기를 치우라고 항의하는 주민이 있다"며 "경비원이 최소한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공동 전기요금 부담, 선풍기 사용 금지의 이유?경비원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입주민은 공동 전기요금 부담을 이유로 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