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를 향한 충격적인 범죄어린이집 교사 얼굴에 똥 기저귀를 던진 사건이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대전지법 항소부는 A씨의 상해 혐의 사건에서 1심의 집행유예 판결을 뒤집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자녀의 '정서적 학대'를 주장하며 교사와 갈등을 겪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은 B씨의 남편이 청원을 올리면서 더욱 공론화되었고, 그에 따른 사회적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B씨의 남편은 청원에서 아내가 겪었던 고통을 호소하며, 학부모의 갑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소심의 판결 이유항소심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이 고의적이며 심각한 죄질을 가진다고 판단했습니다. 피해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