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국민 여동생'에서 '폭풍 성장'의 아이콘으로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깜찍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김설, 일명 '진주'가 어느덧 중학생이 되어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과 영상들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녀의 아름다운 변천사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김설의 어머니는 배경 음악으로 에디킴의 '이쁘다니까'를 선택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학업과 재능, 두 마리 토끼를 잡다올해 14세가 된 김설은 지난해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2주 만에 학급 회장으로 선출되는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