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환불, 1.2억의 덫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상자산 시장에서, 달콤한 말에 속아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경험한 A씨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립니다. 지난 6월, A씨는 A증권사 직원을 사칭한 B씨로부터 과거 로또 번호 예측 사이트 가입비를 환불해 준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믿기 어려운 제안이었지만, 정부기관 명의의 문서와 B씨의 명함은 A씨의 의심을 지우기에 충분했습니다. 환불은 코인으로 지급된다는 말에 가상자산 지갑 사이트에 가입하게 된 A씨는 눈앞에서 코인이 입고되는 것을 확인하며 B씨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고수익의 유혹, 걷잡을 수 없는 손실단기간에 수 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B씨의 제안에 A씨는 1억 2,400만원을 추가로 입금했습니다. 그러나 A씨가 코인 매도를 요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