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에 기록될 한일전,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UFC 역사상 최초의 '한일전 메인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아시아 출신 선수 간의 첫 메인 이벤트 경기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죠. 박현성 선수와 타이라 타츠로 선수의 대결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녔습니다. 박현성, 10연승 질주 마감: 랭킹 6위 타이라에게 서브미션 패배박현성 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타이라 vs 박현성' 메인 이벤트에서 2라운드 1분 6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탭을 치며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종합격투기 데뷔 후 10연승의 상승세는 아쉽게도 여기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이어진 타이라의 압박, 박현성은 고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