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품절 대란, 이제는 재고 쌓이는 '두쫀쿠'
한때 '없어서 못 먹던'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는 매장에 재고가 쌓여 있거나 할인 판매하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두쫀쿠 이제 더 이상 줄 서서 안 산다', '안 팔려서 할인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두쫀쿠 맵'에서도 품절 대신 재고가 남아 있는 지역이 다수 확인됩니다. 이는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풍경입니다.

7천 원짜리 쿠키, '브로콜리 맛' 논란
인기 하락과 함께 품질에 대한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 이용자는 7천 원에 구매한 두쫀쿠에서 애호박이나 브로콜리를 갈아 넣은 듯한 맛이 났다고 주장하며 '기망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 외에 정체불명의 초록색 재료가 포함되어 있었고, 냄새와 맛이 상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는 과거에도 제기되었던 품질 문제와 맥을 같이 합니다.

식약처 신고 19건, 무허가 판매 고발 조치
두쫀쿠의 품귀 현상이 심했던 당시, 식품과 무관한 업종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품질 논란과 신고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두바이 쫀득쿠키' 관련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총 19건 접수되었습니다. '카다이프 대신 소면 사용', '카카오 가루인지 곰팡이인지 구분 불가'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 중 무허가로 제품을 판매한 개인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변형 디저트의 확산, '두바이' 열풍의 진화
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변형 디저트 시장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두바이 쫀득 타르트, 두바이 에그 타르트, 두바이 소라빵, 두바이 쫀득 김밥 등 기존 쿠키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두바이 쫀득쿠키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디저트 소비 흐름이 이제는 여러 형태로 진화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두쫀쿠, 열풍 넘어 진화의 길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두바이 쫀득쿠키의 열기가 식으며 재고와 할인 판매가 등장했습니다. 품질 논란과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도 이어졌습니다. 이제 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변형 디저트가 등장하며 디저트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두쫀쿠, 이것이 궁금해요!
Q.두쫀쿠의 인기가 갑자기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A.초기 품귀 현상 이후 품질에 대한 불만과 논란이 제기되었고, 다양한 유사 디저트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분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Q.두쫀쿠 관련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는 어떤 내용이었나요?
A.주요 내용은 이물질 혼입, 원재료 변경(카다이프 대신 소면 사용 등), 품질 저하 등이었습니다. 일부 무허가 판매자에 대한 고발 조치도 있었습니다.
Q.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다른 디저트들도 있나요?
A.네, 두바이 쫀득 타르트, 에그 타르트, 소라빵, 쫀득 김밥 등 기존 쿠키를 응용한 다양한 변형 디저트들이 등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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