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민주당 '계엄팔이·내란몰이' 비판: 정치 보복 중단 촉구

나경원 의원, 민주당에 '계엄팔이' 중단 촉구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계엄팔이'와 '내란몰이'를 그만두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정치 보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계엄팔이·내란몰이'와 헤어지고 '민생과 국익을 우선할 결심'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년 동안 이어진 '계엄팔이' 비판

나 의원은 민주당이 12·3 계엄 1주년이 되는 지금까지 '계엄 극복'은커녕, '계엄팔이·내란몰이'에 몰두하며 정치 보복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검찰 해체, 법원 장악, 국가 해체 시도를 언급하며, 민주당의 행태가 '무자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이 자신들의 폭주에 걸림돌이 되는 세력을 제거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말 잘 듣는 충견들만 줄 세우겠다'고 꼬집었습니다.

 

 

 

 

공무원 사찰 및 숙청 시도 비판

나 의원은 민주당이 공무원 75만 명을 대상으로 내란사찰TF를 운영하며, 공무원들의 휴대전화와 PC 검사까지 진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제보와 투서를 통해 서로를 감시하게 하는 행태를 '공무원사찰TF, 공무원숙청TF'라고 규정하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이는 검찰 해체에 이어 공직 사회를 친민주당 인사들로 채우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사법부 장악 시도 및 정치 보복 우려

나 의원은 민주당이 법원행정처 폐지, 사법행정위원회 설치, 내란 전담재판부 도입 등을 통해 사법부를 장악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무고한 공무원, 보수 진영, 정치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범죄자로 몰아 유죄 판결을 내리려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민주당의 '전체주의 공포 통치' 배격 촉구

나경원 의원은 75만 공무원들이 계엄의 잘못됨에 동의할 것이라면서, 1년 내내 이어진 '계엄팔이·내란몰이'로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정치 보복을 자행하는 이재명 민주당 정권 역시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민주당의 '전체주의 공포 통치'를 배격하고 종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정리: 나경원, 민주당의 '계엄팔이·내란몰이' 비판 및 정치 보복 중단 촉구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계엄팔이'와 '내란몰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 보복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검찰, 법원, 공직 사회 장악 시도를 지적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민주당의 '전체주의 공포 통치'를 배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나경원 의원이 민주당을 비판한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이 '계엄팔이'와 '내란몰이'를 지속하며 정치 보복을 자행하고, 검찰, 법원, 공직 사회를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Q.나경원 의원이 민주당에 촉구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A.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에게 '계엄팔이·내란몰이'를 중단하고, 민생과 국익을 우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Q.나경원 의원이 언급한 '전체주의 공포 통치'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A.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이 검찰, 법원, 공직 사회를 장악하고, 반대 세력을 억압하는 행태를 '전체주의 공포 통치'로 규정하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