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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원 시대,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 역대 최대… K자 성장 심화

View 12 2026. 2. 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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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 사상 최대치 경신

2024년 임금 통계에 따르면 대기업 일자리의 월평균 소득은 613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며 처음으로 6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성장의 과실이 고르게 분배되지 못하는 'K자형 성장'이 임금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수출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임금 구조가 강화되는 반면, 내수 및 영세 서비스업은 저임금에 머물면서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기업, '월 1000만원 이상' 소득 구간 비중 14.6%

대기업 내부의 고소득화가 두드러지며, 전체 대기업 일자리의 14.6%가 월 1000만원 이상 소득 구간에 속했습니다. 이는 연봉 1억 원을 넘어서는 인력이 대기업에서 가장 흔한 소득층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이러한 현상은 신규 채용 감소와 함께 40·50대 장기근속 인력 증가, 그리고 근속연수에 따른 호봉제 구조가 임금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대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4.03년에 달하며, KT의 경우 50대 초반 직원에게 희망퇴직금으로 7억여 원이 지급된 사례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월평균 소득 307만원… 격차 306만원으로 확대

반면, 중소기업 일자리의 월평균 소득은 307만원에 그쳐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이로 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월평균 소득 격차는 306만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외환위기 이후 고착화된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산업별로도 금융·보험업(777만원)이 가장 높은 소득을 기록한 반면, 숙박·음식점업(188만원)은 200만원 안팎에 머물러 고임금이 특정 산업에 집중되는 구조를 나타냈습니다.

 

 

 

 

성별·연령별 격차도 여전… 향후 격차 확대 전망

성별 및 연령별 임금 격차 또한 여전합니다2024년 남성의 월평균 소득은 442만원으로 여성(289만원)보다 153만원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469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전문가들은 수출 호조세가 지속될수록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실제로 경상수지 흑자폭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이러한 격차 확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정부는 공공부문 적정 임금 도입, 복지 정책 확대 등을 통해 불평등 완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결론: 벌어지는 임금 격차, K자 성장 심화 속 해법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역대 최대치로 벌어지며 K자형 성장이 심화되고 있습니다대기업은 고임금 구조가 강화되는 반면, 중소기업은 저임금에 머물러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고착화되는 양상입니다이러한 격차는 향후에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개입과 사회적 논의가 시급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커지는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수출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임금 구조가 강화되고, 장기근속자의 호봉제 임금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격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Q.월 1000만원 이상 소득을 받는 대기업 직원의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A.대기업 일자리 중 월 1000만원 이상 소득 구간에 속하는 비중은 14.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연봉 1억 원 이상을 받는 인력이 대기업에서 흔한 소득층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Q.정부는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정부는 공공부문 적정 임금 도입, 하청 노조 권익 강화, 농어촌기본소득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확대 등 1차 및 2차 분배 영역에서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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