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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가 꼽은 최고의 레전드: 이치로와 다르빗슈, 2009 WBC의 추억

View 12 2026. 1.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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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악마 2루수'의 입을 열다

한국 야구의 '악마 2루수'로 불리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정근우 선수가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선수들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을 통해 진행된 2026년 구독자 Q&A에서, 정근우는 국제대회를 포함해 직접 상대했던 선수 중 최고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투수로는 다르빗슈, 타자로는 이치로를 꼽았습니다. 이는 그가 얼마나 치열하게 경기에 임했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잊을 수 없는 다르빗슈의 슬라이더

정근우는 일본의 특급 투수 다르빗슈 유에 대해 '그의 슬라이더는 잊을 수가 없다'고 회상하며, 당시 느꼈던 강력한 인상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다르빗슈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는 많은 타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정근우 역시 그 위력을 직접 경험했음을 시사합니다. 그의 언급은 다르빗슈가 단순한 강타자가 아닌, 투수로서도 얼마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치로, 경기를 지배하는 타격의 마술사

타자 부문에서는 일본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이치로 스즈키를 최고로 지목했습니다. 정근우는 '개인적으로 타자는 이치로 선수'라며, 특히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 이치로에게 역전타를 허용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이치로이기 때문에 칠 수 있었던 볼'이라는 그의 말에서 이치로라는 선수가 가진 특별함과 경기를 자신의 흐름으로 가져오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치로의 여유로운 타석에서의 모습과 루틴은 많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2009 WBC, 한일전의 뜨거웠던 순간들

정근우의 언급처럼, 2009년 WBC 결승전은 한국과 일본 야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명승부였습니다. 당시 일본은 다르빗슈와 이치로 같은 슈퍼스타들을 앞세워 한국을 상대했습니다. 3-2로 앞서던 9회 말, 다르빗슈가 1실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치로가 10회 초 2타점 결승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10회 말, 다시 마운드에 오른 다르빗슈가 한국 타선을 막아내며 일본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경기는 단순히 승패를 넘어 양국의 야구 자존심이 걸린 치열한 대결이었습니다.

 

 

 

 

도전은 계속된다, 다르빗슈의 기록 경신 가능성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는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통산 115승을 기록 중인 그는 박찬호 선수의 아시아 최다승 기록(124승)에 9승 차로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최근 세 번째 팔꿈치 수술과 연이은 부상, 기량 저하로 인해 박찬호 기록 경신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끊임없는 도전은 많은 야구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근우 인생 최고의 경기: 2008 베이징 올림픽

한편, 정근우 선수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일본과의 준결승전을 꼽았습니다. 그는 당시 일본을 상대로 승리하며 '일본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 승리를 발판 삼아 쿠바까지 꺾고 금메달이라는 '말도 안 되는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은 그의 야구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처럼 정근우는 한국 야구의 위대한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선수입니다.

 

 

 

 

정근우가 꼽은 레전드와 WBC의 추억

악마 2루수 정근우가 직접 상대해 본 최고의 선수로 투수 다르빗슈와 타자 이치로를 꼽았습니다. 특히 2009 WBC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이치로의 결승타와 다르빗슈의 마무리로 패배했던 기억을 생생하게 전하며, 두 선수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한편, 정근우는 자신의 인생 경기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일본전 승리를 언급하며 한국 야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새겼습니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정근우 선수가 꼽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요?

A.정근우 선수는 투수로는 다르빗슈 유, 타자로는 이치로 스즈키를 자신이 상대해 본 선수 중 최고로 꼽았습니다.

 

Q.2009 WBC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에게 패배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2009 WBC 결승전에서 한국은 10회 초 이치로의 2타점 결승타로 인해 패배했습니다. 당시 일본은 이치로의 활약과 다르빗슈의 마무리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Q.다르빗슈 유 선수의 박찬호 기록 경신 가능성은 어떻게 되나요?

A.다르빗슈 유 선수는 아시아 최다승 기록에 9승 차로 다가섰지만, 최근 팔꿈치 수술과 부상, 기량 저하로 인해 기록 경신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Q.정근우 선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꼽은 것은 무엇인가요?

A.정근우 선수는 자신의 인생 경기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일본과의 준결승전을 꼽았습니다. 이 경기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금메달까지 획득했던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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