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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빠지게 던진 쿠싱, 한화 떠난다… LG 팬들 '그의 다음 행보는?'

View 12 2026. 5.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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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잭 쿠싱과의 동행 마무리

한화 이글스를 위해 팔이 빠지게 공을 던진 잭 쿠싱이 한국 무대를 떠납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오웬 화이트의 복귀로 인해, 일시 대체 선수로 합류했던 쿠싱은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등판에서 쿠싱은 1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깔끔하게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15경기(1선발) 19⅔이닝 1승 2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4.58의 기록으로 한화 생활을 마감합니다. 불펜으로만 뛰었다면 14경기 16⅔이닝 평균자책점 3.78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쿠싱의 헌신, 팬들의 뜨거운 감사 인사

표면적인 기록은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한화 팬들은 쿠싱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쿠싱은 지난달 4일 한화와 6주 총액 9만 달러에 계약한 직후, 시차 적응 없이 바로 훈련에 합류하는 엄청난 열의를 보였습니다. 그는 '한국 팬들을 만날 기회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 열정적인 응원 문화와 한국의 멋진 모습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라며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애니콜' 쿠싱, 팀을 위한 헌신

쿠싱은 선발 단 한 경기에 나선 후 불펜으로 이동했습니다. 한화 불펜진의 부진과 잦은 사사구 허용 문제로 인해, 김경문 감독은 제구가 안정적인 쿠싱을 마무리로 낙점하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사실상 '애니콜'이라 불릴 정도로 쿠싱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16⅔이닝을 소화했습니다. 팀 상황에 따라 7회부터 2이닝 이상을 던지는 등, 소화 이닝만으로도 선수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취업 사기'라는 자조적인 표현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쿠싱의 '팀 퍼스트' 정신과 미래

그럼에도 쿠싱은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솔직히 나는 그냥 내 역할만 하려고 한다. 어떤 상황이든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팀이 원하는 역할이라면 뭐든 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그냥 필요한 자리에서 내 역할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팀 퍼스트'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쿠싱과 한화의 동행은 마무리되지만, 그의 한국 야구 경력이 끝났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LG 트윈스, 쿠싱 영입 가능성은?

이미 리그에서 구위와 제구 모두 검증된 쿠싱을 외국인 투수가 부진한 타 팀이 노릴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특히 요니 치리노스가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는 LG 트윈스 팬들은 쿠싱 영입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LG는 현재 뒷문 고민이 깊어 손주영을 마무리로 전환하는 '고육지책'까지 꺼낸 상황입니다. 올 시즌부터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는 계약 종료 시 웨이버 공시 없이 바로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므로, LG는 당장 쿠싱과 계약을 맺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한화에서 단기간에 너무 많은 공을 던진 만큼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쿠싱, 한화 떠나지만… 그의 다음 행보는?

팔 빠지게 던진 잭 쿠싱이 한화 이글스를 떠납니다. 헌신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팀 퍼스트' 정신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이제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특히 LG 트윈스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연 쿠싱이 한국에서 다시 한번 팬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쿠싱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잭 쿠싱은 한화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나요?

A.잭 쿠싱은 15경기(1선발) 19⅔이닝 1승 2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습니다. 불펜으로만 뛰었다면 14경기 16⅔이닝 평균자책점 3.78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Q.쿠싱이 한화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쿠싱은 지난달 4일 한화와 6주 총액 9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합류했습니다.

 

Q.쿠싱이 불펜으로 주로 뛰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한화의 마무리 김서현을 비롯한 불펜진의 부진과 잦은 사사구 허용 문제로 인해, 제구가 안정된 쿠싱이 마무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Q.쿠싱의 다음 행선지로 거론되는 팀은 어디인가요?

A.LG 트윈스가 쿠싱 영입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LG는 현재 외국인 투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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