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왜 사라지고 있을까?최근 학교 현장에서 소풍,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현실을 지적하며, 안전사고나 관리 책임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학생들이 좋은 학습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현장체험학습이 얼마나 줄었는지, 그 배경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경기 초중고, 소풍 가는 학교 30% 불과올해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 중 비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실시 계획을 밝힌 곳은 3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초중고 10곳 중 3곳만이 소풍을 갈 계획이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실시 비율은 각각 26%로 낮았..